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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GO! GO!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

글쓴이 : betaon  (211.♡.241.29) 날짜 : 2004-09-02 (목) 13:42 조회 : 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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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차 클로즈 베타를 끝낸,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은 (주)사내스포츠에서 개발 중인 스포츠 게임이다. 전 세계적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의 스포츠게임에 비하면 국내는 스포츠 게임의 불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RPG, 전략시뮬레이션에 편중되어 있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사내스포츠가 선보인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은 이런 이유로 당연 돋보인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는 한국프로야구의 실존선수 한 명을 선택하여 리그를 진행하는 ‘시즌모드’가 제공되었으며, 좋아하는 선수를 선택하여 리그를 진행하도록 한계 지어졌다.

SK, 현대, 삼성, 기아, LG, 한화, 롯데, 두산 등의 국내 실존 국내 8개 프로야구단 등장한다. 유저들은 각자 자기 스따일의 구단에 속할 수 있으며, 솜씨를 뽑낼 수 있다. 최고의 내야진 등 유저들 각자가 생각하는 프로야구단의 이미지를 가지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사랑 받는 프로야구단을 게임 내에서 왕중왕으로 만드는 아이템 또한 장점이 된다.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의 첫느낌은 리얼리티(Reality)이었다. 이것은 첫느낌 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의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겠다. 기존의 개발 노하우와 3D 엔진을 바탕으로 외국게임에 뒤지지 않는 사실적인 야구표현과 국내온라인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음이 눈에 띄었다. 유저들의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는 게임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서곡처럼 들렸다. 신난다기 보다,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어 올해는 어떤 경기를 접할 수 있을까 하는 그 흥분감을 그대로 살려주는 웅장함이었다.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은 (사)한국야구위원회(KBO)와 라이센스 계약으로 실존 구단과 선수가 등장한다. 그 느낌이 새롭다. 선수별 페이스 작업으로 선수별 3D화된 이미지 구성하였는데, 얼굴뿐 아니라 실제 야구선수의 동작을 모션캡쳐하여 사실적인 동작구성을 유효화했다. 타자의 스윙 동작, 스윙 후 동작까지 배려한 점은 사내스포츠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홈런 쳤을 때의 세레모니, 관중의 변화 등도 볼거리이다.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의 전체 구성은 한 명의 선수를 결정해서 시즌을 진행하는 ‘시즌모드’와 게임을 처음 하는 분들을 위한 ‘연습모드’ 선수전체를 플레이 하는‘대전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팀 위에 커서를 올려놓고 더블클릭 하거나 ‘진행하기’팀을 중앙으로 위치시킨 다음 버튼을 누르면 선수 선택화면으로 이동 한다.

실제 게임에 들어가서, 가장 유용한 것은 스트라익 존일 것이다. 타격은 오로지 마우스로만 가능하다. 초보 유저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는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의 큰 특징이다. 그러나, 인터페이스가 쉽다고 해서 게임을 풀어가는 것도 쉬울 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대충 친다고 공이 쭉쭉 뻗던 시절은 이미 갔다. 정확한 타격이 없으면 게임은 더더욱 재미없어진다. 이번 테스팅에서는 번트기능은 아직 제공되지 않으며 도루는 선수능력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되었다.


월간 경기 일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지나간 일정을 선택하면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는 시뮬레이터를 통하여 진행되며 유저가 선택한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3D 타격모드로 전환된다. 유저가 타석이 되면 3D화면으로 플레이 한다. 물론, 경기가 끝난 후 기록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팀 순위표를 선택하여 유저가 플레이 하고있는 팀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야수 순위표를 확인하여 자신의 랭킹과 투수 순위표를 확인하여 투수들의 랭킹을 확인해 볼 수도 있다.


물론, 8개 구단의 현역 용병선수까지 실명으로 등장하며, 유저가 만든 가상선수를 기존의 프로팀에 입단케 하여 훈련성장까지 가능한 기능이 있어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더 깊어지고 커질 것이다. 자신이 키운 선수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한다고 생각해보라, 가상현실의 묘미가 여기에 있는 것 아닌가. 바로 여기에서 그렇다면 아예 야구단를 운영할 수 있는 구단주 자리까지 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역시, 그것도 가능하다. 사내 스포츠에서는 유저들끼리 구단주, 선수의 역할 분할로 쌍방향 대화도 가능케 하여 유저들의 한계상황은 없는 듯했다.

게임중에 F5, F6, F7, F8 등을 누르면 3D엔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구도의 카메라 앵글과 줌 기능의 변화를 가져온다. 관점의 변화는 입체감과 현장감을 강화시킨 느낌이 든다. 이는 스포츠 조선과 공동으로 제작하는 시뮬레이션을 탑재한 것이다. 하지만 이정도의 관점 변화는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그 배경은 당연히 중요하다. 유저들이 전국구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익숙한 홈그라운드를 찾기 마련이다. 이에 "한국프로야구 2 온라인"은 잠실 야구장을 비롯 7개 국내야구장을 설정하였다. <삼성:대구구장 좌측펜스: 95 우측펜스: 95 중앙펜스:117>

<롯데:사직구장 좌측펜스: 95 우측펜스: 95 중앙펜스:118> <현대:수원구장 좌측펜스:95 우 측펜스:95 중앙펜스:125> <기아:광주구장 좌측펜스:97 우 측펜스:97 중앙펜스:115> <한화:대전구장 좌측펜스:98 우측펜스:98 중앙측펜스:114>이다. 실제 거리감은 어떠한지 유저들마다 느낌이 틀리겠지만, 2004년도 프로야구 경기일정 적용하여 그 시공간의 실제성을 극대화시켰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현 방송사의 캐스터와 해설자 음성삽입으로 현장감 넘치는 실황중계까지 삽입되어, 시각과 청각적인 면의 유저들 감각을 사로잡는다.

현재는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끝난 상태. 아직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늠하긴 어려웠다. 기능 제한으로 투수의 구질이라든지, 타격의 여러 기술 등 실제 게임을 하면서 느껴지는 묘미의 정수는 아직 경험할 수 없었다.

리얼리티의 강조와 익숙한 한국 상황에 기초한 부분은 장점이지만 수준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무장한 해외게임에 그동안 익숙해져온 국내 게이머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 한걸음 한걸음 성실하게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전진하여서 국내게이머들로부터 인정받는 한국형 온라인 야구 게임이 탄생하길 기대해 본다.

* 아래의 프로야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KBO (http://www.koreabaseball.or.kr/)

- 기아 타이거즈 (http://www.kiatigers.co.kr/)

- 두산 베어스 (http://www.doosanbears.com/)

- 롯데 자이언츠 (http://www.giantsclub.com/)

- 삼성 라이온즈 (http://www.samsunglions.com/)

- 한화 이글스 (http://www.hanwhaeagles.co.kr/)

- 현대 유니콘스 (http://www.hd-unicorns.co.kr/)

- LG 트윈스 (http://www.lgtwins.com/)

- SK 와이번스 (http://www.skwyver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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