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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더랜드 프리시퀄-더 강하고 힘쎈 녀석들로 돌아왔다!

글쓴이 : 아이엠모놀로거  (182.♡.121.17) 날짜 : 2014-11-16 (일) 16:54 조회 : 6101












판도라의 영웅들이 돌아왔다.

보더랜드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더 강하고 힘쎈 녀석들로 돌아왔습니다.

전작부터 좋은 시스템을 통해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기어박스의 보더랜드시리즈의 3번째 작품, BORDERLANDS THE PRE-SEQUEL! 이번에 베타겜에서 리뷰를 맡게 되었는데요, 1편과 2편을 약 1,000시간을 넘기도록 즐겨왔던 유저로써 기대를 안할수가 없었어요! 


정신없이 플레이하고, 이런저런 공략도 써보고, 비 한글화에 안타까워 하다가 한글화 루머 소식을 듣고 기뻐하기도 하다가 그리고 지금! 플레이를 해본 소감을 함께 나눠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 작품을 플레이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영상 먼저 보고 들어갈까요?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MnyeCZrRBt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보더랜드 프리시퀄은 이전작의 장점들을 계승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으며 깊이 있는 캐릭터 육성을 추가하여 한층 더 진보한 게임이 되었어요. 아! 그리고 믿을 수 없을만큼 대사량도 증가했다니깐요! 


이제 당신의 캐릭터가 말을 한다구요! 




물론 단점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 단점조차 즐거움으로 만들만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이전작과의 다른점

* 레벨 3부터 스킬을 배우게 되어 만렙 기준 두개의 트리를 최종 티어까지 찍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공중에서 내려찍기 기술이 등장하였습니다.

* 산소가 없기에 산소 키트가 추가되었고 이를 통해 산소키트에서 얻을수 있는 아이템 속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이전작과 다른 새로운 캐릭터 4명과 추가될 DLC 캐릭터

* 새로운 종류의 무기 

* 글라인더 시스템을 도입하여 낭비되는 아이템이 없이 새로운 아이템을 조합하여 얻을수 있습니다. 

   - 아이템을 "갈아" 똑같은 분류의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얼음으로 통칭되는 새로운 속성공격

* 새로운 탈것!




장점

* 각각의 무기제조사로부터 생성되는 수많은 아이템들

   - 몇개의 제조사로부터 만들어지는 각각의 특성이 담긴 랜덤한 무기들은 수많은 조합의 아이템을 생성하게 됩니다.

   - 그래서 같은 총이 아닌 엄청난 수의 총기가 등장하게 됩니다.

* 깊이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캐릭터 스킨으로 인한 다양한 캐릭터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작보다 더 깊이 있어진 캐릭터 트리, 그에 따른 깊이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각각의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대화, 더 많아진 대사, 더 재미있는 이야기

   - 전작과 다르게 각각의 캐릭터가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각기 다른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각각의 캐릭터의 이야기를 플레이 하여 들을수 있습니다.

   - 단점으로 지목된 적은 게임볼륨을 이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피직스를 통한 화려하고 멋진 물리적 효과들, 눈이 즐거운 게임

* 더 재미있어진 파티 플레이, 혼자 해도 즐겁지만 같이 하면 더 즐거운 게임이죠!

* 시즌패스가 이제는 이후에 나올 모든 DLC를 포함하게 됩니다!



단점

* 다소 높은 사양의 요구사항

* 비한글화, [한글화 진행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전작에 비해 많이 줄어든 플레이 시간, 게임볼륨

* 다소 높은 진입장벽

   - 이 게임은 쉬운 게임은 아니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 다양한 낙사 시스템. 맵 구성이 복잡하여 낙사가 증가했습니다.




정리

  한글화를 기대했지만 발매동시에 한글로 즐길 수 없어서 좀 아쉬운 프리시퀄, 여러 유저분들이 나름 한글패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완벽하지 않기에 게임 본연의 모든 재미를 느낄순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작품 프리시퀄은 역시 잘 만든 게임은 이름값을 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워낙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몇가지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더 즐길거리가 많아졌어요! 

보더랜드 시리즈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을 잘 짚고 걸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흔들리지도 않고 좋은 방향으로, 더 보더랜드 다운 게임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보더랜드는 참 매력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성으로도 유명했었는데요, 그래서 활자 중독에 빠져있는 제 입장에서는 마치 "와우"를 즐길때처럼 각각의 대화와 저널을 읽어보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또다른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게임들을 플레이 하곤 했었는데 그러면서도 좀더 RPG에 가까운 스토리텔링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작품에는 그런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캐릭터에 걸맞게 대화가 많아졌고, 각각의 캐릭터마다 자신의 대화가 따로 존재하고 있기에, 그리고 1회차와 2회차의 대화가 달라지는 방식까지, 이번에는 꽤나 이 부분에 신경을 썼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중력인 월면에서의 점프와 산소를 소모해서 내려찍는 기술의 등장으로 근접 성향의 유저들에게도 어느정도의 길을 제시해주었다 생각되더라구요. 음, 하지만 저와같이 스나이핑을 주로 하는 유저에게는 이번작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아주 많이 상승하였어요. 적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공중에서 전환을 하는등. 유저 스스로 경험이 상승하는 레벨업이 없을경우 스나이핑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되더라구요. 제가 그랬단 말은 아..아..아니... 맞습니다. [잠시 눈물좀 닦고 올께요]





그래도, 원체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각각의 특성이 확실하고 그에 따른 스킬트리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어느 캐릭을 하더라도 전작과 같이 밸런스 붕괴의 조짐은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제, 제가 니샤를 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하하하.



적어도 전작의 건저커와 같은 위엄있는 캐릭터는 나오지 않더군요. 다들 비슷비슷하게 쎕니다!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다음 작을 기대하게 만들고, 시즌패스로 인해 나오게 될 DLC를 기대하게 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앞으로 보더랜드가 얼마나 발전하게 될 지에 대한 기대를 심게 만드는 게임이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은 한 시리즈가 후속편을 만들게 되면서 많이들 평가가 깍이고, 생각보다 별로인 작품으로 나오는 요즘의 경향을 놓고 볼때에 프리시퀄은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좋은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면서, 아주 좋은 경험을 받았기에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을 하면서 이 리뷰를 마치려고 합니다.






참 재미있고 좋은, 배드애스한 게임입니다!

한번 함께 보더랜드를 즐겨보지 않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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